우선 일도 일인지라 주로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하고 있는 마당몰내 도니버거에 주로 많이 가는 편입니다. 많은 갤러리에서 창렬류 버거로 알려지는 버거인데 주변에 끼니로 때울 먹을거리가 없어서 그냥 들어갔죠. 한국에서 여행차 오신 분들이라면 잘 모를 느낌이지민 여기에 살다보면 가끔씩 한국식 버거가 그리워질때가 있죠. 그래서 불고기버거라는 것을 골랐습니다. 꽤 비싸더군요 4불대였습니다. 뭐 이것이 총 6불어치 버거 세트입니다 콜라는 싫어하니 뺐습니다.
고기가 계속 흘려내려 맛없게 찍혔습니다..
우선 보다시피 내용은 꽤 충실한 편이긴 합니다. 다만 고기가 잘 흘러내리고 약간 부실한점이 있긴 합니다. 양념이 덜 배있다 할까요. 여튼 양은 기대한거 치고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렌치 후라이도 꽤 잘 나온듯
맛없게 찍히긴 했지만 시장이 반찬이라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한입 베어먹으니... 더더욱 맛없게 찍힘 ㅠ
여튼 6불주고 먹을 버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불고기버거기 먹고싶을땐 찾아올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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