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는 독재자 킬러로 유명한 사람이지만, 또 사랑의 집짓기 운동과 도덕 외교등으로 유명한 기독교인중 한 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에게 "하나님을 믿으라" 라고 말하고, 엄격한 도덕 외교를 시행하기도 한 사람이며, 개인적으로는 . 주일예배를 빠짐없이 참석하고 주일학교 교사로도 봉사하는 등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의 면모를 보인 대통령입니다. 그는 기독교와 진화론간의 갈등을 지적하면서 "지구는 40억년전에 창조되었지만 나는 거기에서 어떤 갈등도 느끼지 않는다"며 "나는 과학자로서 진화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물은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창조되지만 그곳에 어떤 상충된 점이 있다고 느낄때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돌아간다"면서 "하나님이 지구를 40억년 전에 창조했든 6천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