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버스타는 법이 그렇게 어렵겠나 싶기도 하면서도, 미국의 버스는 다른 곳에서의 버스랑 많이 다릅니다. 관광객으로 la에 오시는 분들은 탭카드보다는 현금으로 주로 캡니다. 지페는 지페댜로 동전은 종전대로 개찰구를 넣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만 자판기 지페넣는 곳을 생각하면 빠릅니다. 버스는 후지지만 노약자석이 넓고, 장애인이 언제나 탈 것으 고려해서 계단도 없습니다. 저런 의자가 접혀져서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우선 음식을 먹거나 담배를 피우는 짓은 문명인이라면 하지 않겠죠? 기사에게 불필요한 말을 하는 것은 불밥이고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버스 내에 cctv도 설치되어 있네요.. 여튼 더럽고 상당히 안 좋은 대중교통 시스템이지만 확실히 소수자에 대한 배려가 묻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