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민주공화국은 사실 제가 어렸을때 가상국가계에서 놀면서 좌우익 갈등이 심할때 좌우익세력의 합작으로 세워진 국가죠. 나름대로 각별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공화국으로 2011년에 만들어졌는데 제가 2004년에 가국계에 발을 들여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것을 보면 난 뼈속까지 국제정치학에 걸맞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 여튼 저는 여기서 정부 구조를 구성하는 법과 나름대로의 리더십도 배우고, 글쓰는 법도 여기서 배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한빛민주공화국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하나의 사회실험을 목적으로 국가라는 것 자체를 이해하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며, 법제와 토의를 통해서 공부도 하며 창의적인 생각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서버 내에서도 저희같은 가상국가 서버는 낮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