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자들은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를 이용하여, 상상의 단체를 만들어 나갑니다. 자기에게 불리한 증거가 나오면, "지금은 말세에요 그들이 조작하고 있죠" 따위의 말을 흘리기 마련입니다. 이들은 주로 미디어를 적대하게끔 가르치지요. 그리고 그 대안으로 "성경 읽기" "교회에서 하는 말 잘 듣기" 등의 시덥잖은 말을 하지요. 음모론자들은 내부결속의 강화, 신자들의 믿음강화를 위해서 외부에서 적을 만들어 내어 이를 악마화시켜 자신의 잘못된 신앙을 옹호하려 듭니다. 이 방법을 많이 써먹은 국가가 바로 군사분계선 위쪽에 존재하죠. (법률상 사진은 못 올리겠지만) 사실 이런 수법은 많은 근대 정부가 국민들을 선동하거나 전쟁에 참여시킬때 써먹던 수법입니다. 유대인을 악마화하며, 소련과 미국이 유대자본의 영향을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