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개신교인들은 천주교는 불세례를 인정 안한다고, 성경을 팔아먹은 작자들이라고 욕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천주교는 화세도 인정하고, 그의 부가적 개념인 "혈세"도 인정합니다. 또한 천주교 교리법전에서는 세례를 받고 몸이 천주교에 속해있어도, 결코 화세를 받지 않고서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교리법전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즉 교회에서 주는 세례를 받았다고 구원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838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지녔지만 완전한 신앙을 고백하지 않거나 베드로의 후계자 아래에서 친교의 일치를 보존하지 못하는 저 사람들과도 교회는 자신이 여러 가지 이유로 결합되어 있음을 알고 있다.” “그리스도를 믿고 올바로 세례를 받은 이들은 비록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가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