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른 윌셔/웨스턴 역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있는 유명한 타코트럭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타코트럭은 미국 서부에서 흔한 맥시코식 노점인데요. 음료나 햄버거, 맥시코 음식등을 판매합니다. 개인적으로 맥시코음식하면 환장하는 저로서는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반가운 존재입니다. 이렇게 음료수를 얼음에 쟁요놓고 팝니다. 개토레이나 주스는 2불, 물이나 캔음료는 각자 1불의 균일가를 적용합니다. 대부분 값을 편이점처럼 일일히 다르게 정해놓지 않는 경우가 많죠. 또한 많은 사람들의 인식과는 별개로 타꼬트럭같은 노점상들은 상당히 위생적이라고 뉴스가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도 타코트럭에서 조리하는게 아닌 미리 재료를 특정한 곳에서 1차조리를 해 와야 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수제로 토르티야를 트럭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