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시리아와 히타이트는 서로 각자의 전성기가 틀린 전투 문명(?) 이라고 볼 수 있다. 아마 세계사 시간때는 히타이트가 곧 철기라고 배웠을 것이다. 한편 앗시리아는 고대에 수메르 인의 북방에 주로 살고 있던 사람들이었다. 이후 바다민족의 침입으로 히타이트와 이집트가 약해진 틈을 타 중동을 석권한 문명이다. 굳이 두 문명을 비교하는건 이집트와 그리스(미케네,크레타)를 제외한 메소포타미아의 역사 중에서 철기를 사용하였던 민족들이자, 아시아의 중심에 서서 철기를 전파하고,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교류를 담당했다는 점이다. 히타이트의 배경 소개 히타이트는 소아시아에서 번성하다가 추후 구 바빌로니아 제국을 침공하고, 그걸 유지할 기력이 없었는지 쇠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기원전 14세기 수필룰리우마 1세에 의해 부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