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반석]

*가톨릭, 개신교, 동성애자, 진화론 과학도 형제분들중 협력자 구합니다. 혼자 다 반박하기 벅차네요.  지원자분들은 [해당 글] 에서 공지사항을 보시고 eotjd0725@naver.com 으로 이력서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정교회란 무엇인가

2. 일부 개신교인들이 저지르는 가톨릭 교회를 향한 거짓말 및 중상모략 반박

3. 일부 전투적 무신론자들이 가지고 있는 교회를 향한 잘못된 관점 반박 

이 문서에 대한 소개

내가 작성하는 [신앙의 반석] 은 동방 정교회 호교론서로, 전문적이며 고상한 신학서적이 아니라,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찌라시들을 반박한 개신교와 무신론자를 향하여 동방 정교회가 호소하는 문서이다. 또한 이건 동방 정교회만이 아니라, 천주교인과 무신론자라도 유용할 수도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동방 정교회를 호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크리스트교 내의 반지성주의와 극단주의를 반박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해당 문서는 비록 정교회 호교론서일지언정, 형제 교회이자 같은 가톨릭 교회인 천주교회를 향하여 "정교회가 옳다"라고 결론짓지는 않는다. 두 교회는 서로의 성사도 인정하며, 제한적이지만 통공하고 있는 정통 교회들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천주교회와 정교회의 역사적, 교리적 수위권 문제는 이미 "장군하면 멍군" 하는 의미없는 싸움이 된지 오래이며, 또한 이 문서는 "정교회에 개종" 하는것만을 목표로 하지 않으며 "가톨릭 교회로 회심" 하는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가톨릭 교회란 , 로마교회와 정교회를 묶어 가리킨다) 여러분이 정교회를 택하던 천주교회를 택하던 그리 개의치 않기로 하였다. 

실제로도 대한민국에서 정교회 다니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며, 이는 정교회가 선교에 소극적인 이유때문일 것이다. 한국 정교회는, "정교회로 회심해야할 사람이, 천주교를 선택하는 것을 보며" 선교에 조금이라도 헌신했으면 좋겠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

내가 이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제임스 기본스 추기경의 <교부들의 신앙> 이후에는 개신교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읽을만한 눈에 띄는 반박서가 작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교부들의 신앙>은 제 2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과 동방교회를 향한 관용의 정신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임스 기본스 추기경의 <교부들의 신앙>을 많은 천주교인들이 읽고 비가톨릭교회에 속한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또, 이책을 권하지 않는 것도 꺼림칙한게, 이 <교부들의 신앙>을 제외하면, 천주교회의 변변찮은 반박서도 없어서 개신교인들의 반가톨릭 논지에 말려들어서 신앙을 잃어버리는 경우나, 사이비 교파에 빠지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왔다. 하루가 다르게 이 대한민국에서 천주교회에 반대하는 개신교인이 늘어나는데 천주교회는 이러한 세상의 움직임에 반응하지 않았다. 

수정로그 

2014년 9월 7일 미국시간- 목차 생성.

2014년 9월 16일 미국시간 -1차 추가 및 1차적 목록 추가. 

공지사항- 이 글을 읽기 전에 

이 글을 읽기전에 한번만이라도 해당 글을 봤으면 좋겠다. 기독교 근본주의란 무엇인지, 왜 그것이 해악인지를 알아야 할 것 아닌가. 이 글을 읽어보면 앞으로 나올 글들이 이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맹목적인 믿음이 왜 해가 되는지를 말이다. 

[1] 기독교 근본주의가 왜 해악인가 [링크] 

[2] 나의 이야기 "개신교는 구원이 있는가? 같은 질문은 하지 말라."

[3] 현대 기독교의 유구한 떡밥들 반박 [링크] 

 

1. 정교회란 무엇인가. 또한 천주교하고는 어떻게 다른가. 

[1] 기독교 종파 정리 - 각 기독교의 종파의 차이점

[2] 정교회의 마리아 신심은 천주교랑 어떻게 다른가.

[3] 천주교는 전통 문화를 좋지 않게 보는가

[4] 피임에 대한 정교회의 견해

[5] 천주교의 편협한(?) 구원관, 마태복음을 두고 갈라지는 성서해석

[6] 천주교인이 가지고있는

2. 일부 개신교인들이 저지르는 근거없는 가톨릭 교회를 향한 중상모략

(가). "의화론"과 그 구원관 대한 차이

[1] 가톨릭이 종교다원주의라는 헛소리 반박 

[2] 천주교는 화세를 인정하는가? 

[3] 개신교와 천주교의 의화에 대한 협의

[4] 고백성사(고해성사)는 천주교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거짓말  

(나) "우상숭배"에 대한 견해차이 

[1] 십계명에 대한 이견

[2] 묵주는 악마의 물건이다? 

[3] 흠숭과 공경의 차이

[4] 성상 및 이콘, 십자가

(다) 미사, 축일, 성인, 연옥, 무염시태 및 교황무류권의 존재

[1] 크리스마스가 이교도의 축일이라는 거짓말

[2] 가톨릭 교회의 최고 성인 - 마리아 

[3] 가톨릭 교회의 성인의 개념은 무엇인가 

[4] 교황무류권에 대한 오해 

[5] 화체설 - 교회는 어떻게 화체 교리를 발전시켰는가

[6] 

(라) 예정론과 직업소명설, 만인사제설에 대한 입장 

[1] 천주교는 "직업소명"을 인정하지 않는다?

[2] 철학 기반의 상이함으로 인해 일어난 오해

[3] 왜 감리교와 장로교는 서로 믿음의 일치를 이룰 수 있었는가.

[4] 그렇다면 왜 장로교와 천주교의 협의는 되지 않는가.

[5] 예정론을 숙명론적으로 바라본 천주교

[6] 천주교는 예정론을 부정하는가. 

[7] 프로테스탄트 윤리 

[8] 만인사제설은 천주교나 개신교나 비슷한 레퍼토리

(마) 교회론에 대한 입장 

[1] 천주교는 자신만이 유일한 가톨릭 교회(우주적 교회)라고 한다? 

[2] 성서가 우위인가 교회가 우위인가 

[3] 천주교는 개신교를 "이단"이라고 생각하는가

(바) 교황과 주교제

[1] 교황이 사탄의 기도문을 올렸다는 루머의 진실을 까보다

[2] 주교제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3] 개신교의 피장파장 

(바) 그외 기타 전례/문화적 차이들 

(사) 잘못된 개신교 윤리관

[1] 미국이 청교도 정신 위에 세워졌다는 거짓말

(아) 결론

[1]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마라. 

3. 일부 전투적 무신론자들이 저지르는 오해들과 오류에 대한 반박, 또한 기독교인들의 무신론자를 향한 비난에 대한 반박  

(가) 천주교회와 정교회가 저질렀던 해악들에 대한 반성

[1] 십자군 전쟁과 그 학살

[2] 갈릴레오 재판과 그 진실

[3] 종교라는 이름으로 저질러진 해악들

[4] 현대에도 계속되는 교회와 현대와의 충돌 

[5] 종교와 미신, 현실과의 타협

(나) 변화하는 교회, 유동성있는 교회 

[1] 교회는 어떻게 변화했는가

[2] 교회는 

(다) 사회의 공존을 위한 인정

[1] 종교를 실질적으로 없앨 수 있는가?

[2] 종교의 대체제는 있는가?

[3] 종교는 사회현상에 침묵해야하는가

[4] 전투적 무신론의 완전 무결을 확신할 수 있는가? 

(라) 전투적 무신론의 한계

[1] 전투적 무신론자는 답이 없다

[2] 종교란 무엇인가, 우리는 종교를 정의할 수 있는가?

(마) 무신론을 향한 막연한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