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할말이 없습니다. 창조과학이 기독교를 중심으로 많이 퍼지는게 사실이고, 그 영향력이 바로 이렇게 우리 앞에 있습니다. 종교단체의 탈을 쓰고 저런 일을 버젓이 벌이면서 그에 대한 비판마저 없다는게 통탄스럽습니다.
더더욱이 분노하는건 이러한 책이 어른들을 대상으로 나온다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나 학생을 겨냥하고 나온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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