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연파] 제 1대 국민의회 국회의사당에서 열려

[신문연파] 국민의회

제 1대 국민의회 국회의사당에서 열려.. 광란의 국회의사당

대통령 선거를 위해 함께 모인 국민들

최종편집: 2015년 2월 18일  기자: 정대성 

지난 17일 한빛민주공화국 제 1대 국민의회가 국회의사당 상임위원회실에서 개최되었다. 해당 호실은 사실 상임위원회에서만 사용하는 전용 호실이었으나, 국회 리모델링이 끝나지 않아 마땅히 국민의회가 열릴 곳이 없어서 국회의사당에서 열기로 결정하였다. 

멀리 떨어져 있는 회원에게는 텔레포트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최초의 한빛 국회의사당에서의 표결도 실시되었다. 다만 미흡한 준비와 설명으로 인해 도도닥 회원이 투표시 헤메는등 수많은 혼란이 빚어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막 날아다니고 건물을 부수는 등의 광란의 국회가 이어졌다. J모 국민과 S모 시민은 말을 끌고들어와 즉결처형되기도 하였다. 

앞으로 국회에서는 절대 날아다니기를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될 예정이다. 또한 선거법을 명확히 정해, 기명투표인지, 무기명투표인지를 명확하게 가릴 예정이다. 다만 이 국회에서 시행된 투표에서 세 후보가 각각 2표, 한 후보가 1표를 얻는 바람에 당선자는 나오지 않아 전자정부에서 투표를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해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