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는 값싼 가격과 청량감을 주는 음려로 미국의 국민 음료수로 자리잡은지 오래이다. 오늘은 이 애리조나 fruit punch 맛을 리뷰해 보도록 한다. 칼로리는 캔당 300칼로리로 적은 편은 아니다. 물롬 양을 감안해보면 그렇게 많은양은 아니다. 성인 남성의 손이 작게 보이는 저 거대한 캔의 위엄은 천조국 클래스를 보여준다. 게다가 이프로 따위는 범접할수 없을 정도로 천연 과일향이 들어가 있어, 싼데 더 고급스럽다고 할 수 있는 음료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과즙은 아니다. 그냥 청량 음료다. 컵이 없어 그냥 따라봄 99센트라는 위엄. 저게 바로 희망소비자 가격이다. 다른데 가면 더 싸게 판다. 양을 위주로 마케팅하는 곳이라 딱히 건강한건 들지 않았다. 옥수수 시럽같은게 들은거 봐서는.. 아 근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