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한빛에 대한 제제에 나섰다. 미국 백악관 대표 스티븐 하퍼(steven Harper)는 오늘 6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한빛은 핵개발과 원자로 시설을 공개하고 국제 원자력 관리 기구의 관리를 받아야 하며, 투명한 핵 운용을 공개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핵무기의 평화적 이용은 애초 미국 국부무와 재무부는 이날 안보리 대한빛제재 결의 통과 직후 공동발표한 미국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안을 통해 단체 5곳과 개인 11명을 신규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재무부가 2개 단체와 10명의 개인, 국무부가 3개의 단체와 2명의 개인을 각각 새로 제재 대상에 올렸다. 미국 정부의 제재대상에 오르는 개인이나 단체는 미국내 모든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인과의 거래가 금지된다. 신규 제재 대상에 오른 단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