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8 2

[Carl's jr] California Classic Diuble Cheeseburger 캘리포니아 더블 클래식 치즈버거 리뷰

오늘은 칼스 주니어에 가보았습니다 칼스 주니어는 캘리포니아주에서만 칼스 주니어라는 이름으로 영업하고 있고, 동부나 중부에서는 Hardees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여타 매장과 달리, 이렇게 서빙을 따로 해주는 구조입니다. 미국의 패스트푸드점은 리필을 해줍니다. 가장큰 이유는 미국이 물보다 음료가 가격이 비슷하거나 싼 것도 이유이지만, 원래 사람들이 자기 먹을것만 마시고 버리거나 노숙자가 아닌이상 컵을 재사용해서 오는 짓을 잘 안합니다. 어짜피 1불밖에 안 하는데다가.. 1년에 절반은 전 사이즈 1불로 통일입니다. 즉 자기가 먹을만한 사이즈로 골라 먹으라 이거져. 스몰이든 라지든 모두 1불입니다. 한국이었다면 왜 모두 1불이냐며 작은거 시켰으니 50전에 달라고 떼를 썼겠죠. ㄲㄲ 이쯤하..

[allen station] 맥시칸 레스토랑 후기 (소고기 부리토)

오늘은 파사데나에 있는 멕시코 레스토랑에 가 보았습니다. 손님이 많이 없더군요... 손님이 없는데 메뉴가 이렇게 많다면, 아마 질이 나쁜 경우가 많네요. 그래도 미국인이 운영하는 곳이 아닌 멕시코사람이 하는 거니 믿고 먹어보죠 ㄷㄷ 음 우선 여러 맥시코의 음식이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부리토를 시키고 엔찰라다 소스는 안 뿌리기로 했습니다. 젖은 부리토는 싫어하거든요. 저는 사싷 여기서 가장 좋아하는게 퀘사디아하고 타퀴도나 토르타를 가장 좋아합니다. 소슨나 반찬을 가져다먹는 곳입니다. 그닥 신선해 보이지는 않네요.. 오르차타와 히비스커스도 있구요 메인 음식이 나왔습니다. 칩을 공짜로 주는건 괜찮고 부리토도 5불 남짓 하면서 저렇게 빵빵합니다. 나쁘지 않은 구성입니다. 이가게가 왜 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