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와 헤이트 스피치의 경우에 대한 고찰은 논란이 있는 것인데, 내가 무함마드 자지를 그리든 교황 누드화보를 그리든 그것은 표현의 자유라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하지만 헤이트스피치와 표현의 자유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우선 타고나는것과 추후 선택하는 것에 대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성적 성향과 성별, 인종은 타고난 것이고 자기가 수술없이는 어쩔수 없는 것이잖아요? 예를들면 장애인이라던지 말입니다. 자신의 고유한 특징(민족, 출신이라던지) 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 표현은 헤이트 스피치이고 이것은 현대사회에서 강력한 처벌이 들어가야 하는 문제입니다. 나치는 이러한 것의 연장선이며 서유럽국가들은 전쟁범죄 청산의 입장에서 나치에 대한 제제를 일부 두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내가 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