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3

동성관계를 맺으면 더 일찍 죽는가?

동성관계를 맺는 사람이 더 빨리 죽는다는 연구결과는 없다. 다만 이런 연구결과는 있다. 사이비 단체에서 벤쿠버에서 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996년에 조사한 결과에서 동성애자 또는 양성애자가 평균 수명이 일반 사람들보다 8-20년 낮았던 결과가 있다. 이 결과를 부풀려서 동성관계를 맺는 사람이 일반인보다 평균수명이 낮았다고 주장하는 것. 다만 저 문서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사망원인을 주로 에이즈로 지적했으며, 현재 에이즈는 불치병에 준하는 병이지만, 꾸준히 관리를 받으면, 평균적으로 일반인과 비슷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다음 문서]]를 참조하길 바란다. 이러한 억지 주장에 반박하여 1996년부터 벤쿠버의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가 극감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그리고 동성애자 또는 ..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나는 진화를 믿는다."

지미 카터는 독재자 킬러로 유명한 사람이지만, 또 사랑의 집짓기 운동과 도덕 외교등으로 유명한 기독교인중 한 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에게 "하나님을 믿으라" 라고 말하고, 엄격한 도덕 외교를 시행하기도 한 사람이며, 개인적으로는 . 주일예배를 빠짐없이 참석하고 주일학교 교사로도 봉사하는 등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의 면모를 보인 대통령입니다. 그는 기독교와 진화론간의 갈등을 지적하면서 "지구는 40억년전에 창조되었지만 나는 거기에서 어떤 갈등도 느끼지 않는다"며 "나는 과학자로서 진화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물은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창조되지만 그곳에 어떤 상충된 점이 있다고 느낄때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돌아간다"면서 "하나님이 지구를 40억년 전에 창조했든 6천년 ..

동성애자 옹호단체들이 가톨릭을 상대로 간과하는 점

1.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도 천주교 내에서는 문제안됨 그건 빼도박도 못할 죄임. 동성애는 선천적일수도 있고 후천적일수도 있다. 지금 천주교는 어떤 입장도 지지하지 않고 보류하는 상태이다. 선천적이라도 신학적으론 문제되는게 없는게, 모든 죄는 원죄로부터 기인되기 때문이다. 물론 동성애 관계가 걸리면 천주교내에서나 정교회에선 조당이라고 하는데 그냥 교회 내에서 X된다고 보면된다. 사실상 파문을 돌려서 말하는 거다. 참고로 이건 이혼한테도 적용되고, 이교 신자와 결혼하는 것도 적용된다. 천주교회는 자식들에게 영세를 주겠다는 조건 아래에 결혼을 허용하지만 정교회는 그런거 없다. 정말 답이 없다. (한국정교회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상관 안하는듯 워낙 소수라서) 그 이유는 동성애와 생명을 탄생시키는 조건이 없는 이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