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담론/민족주의 (Nationalism)

베트남 여성이 물건입니까?

첼린저스 2016. 6. 19. 17:04


열아홉살에 "한국인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만남 당일 결혼식을 올리고 이주한 베트남 여성 후안마이가, 남편에게 구타당해 갈비뼈 18대가 부러진 사체로 발견되기 직전, 남편에게 남긴 베트남어 편지.










해당 사진은 모 군청에서 발행한 사진이라는 점에서도 더 충격을 줍니다.



국가에서 발행되는 간행물과, 개인의 증언이 현재 이들의 현 위치를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