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는 값싼 가격과 청량감을 주는 음려로 미국의 국민 음료수로 자리잡은지 오래이다. 오늘은 이 애리조나 fruit punch 맛을 리뷰해 보도록 한다.
아 근데 음료 자체가 달지는 않다.
많은 양 탓에 다 먹기가 힘들다. 그래도 돈이 땅에서 나는건 아니므로 다 마심.
여튼 천조국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 음료다.
토나올것 같은데 그 토조차 애리조나일것 같은 느낌이다
칼로리는 캔당 300칼로리로 적은 편은 아니다. 물롬 양을 감안해보면 그렇게 많은양은 아니다.
성인 남성의 손이 작게 보이는 저 거대한 캔의 위엄은 천조국 클래스를 보여준다. 게다가 이프로 따위는 범접할수 없을 정도로 천연 과일향이 들어가 있어, 싼데 더 고급스럽다고 할 수 있는 음료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과즙은 아니다. 그냥 청량 음료다. 컵이 없어 그냥 따라봄
99센트라는 위엄. 저게 바로 희망소비자 가격이다. 다른데 가면 더 싸게 판다.
양을 위주로 마케팅하는 곳이라 딱히 건강한건 들지 않았다. 옥수수 시럽같은게 들은거 봐서는..
아 근데 음료 자체가 달지는 않다.
그래도 보존제나 인공합성물 같은건 안 들었나보다. 뭐 과즙만 들어가고 인공향 같은건 안 들어갔다는 말이겠지.
성인 손이랑 비교. 정말 엄청난 크기다. 우리나라 코카콜라캔 3배정도 되지 않나.. 680ml나 되는 양인데
저녁먹으려고 가는길에 목말라서 먹었더니...엄청난 양의 물배를 채우고 저녁 일정을 포기했다..
많은 양 탓에 다 먹기가 힘들다. 그래도 돈이 땅에서 나는건 아니므로 다 마심.
여튼 천조국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 음료다.
토나올것 같은데 그 토조차 애리조나일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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