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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zona/아리조나] 미국의 국민 음료수를 마셔보았다.

첼린저스 2016. 11. 11. 20:07
저번엔 망고랑 후르츠 펀치를 마셔서 리뷰를 했다. 이 둘이 가장 흔한 과실 음료인데

이번에는 복숭아 향의 차라는 점이 구미를 당긴다. 원래 복숭아 하면 모 설탕 과자인 씨씨 맛이 나야하지 않은가. 그런데 인공적인 복숭아 향이 아니라는게 놀라웠음.

우선 이 크고 아름다운 크기에 99전이다.

개인적으로 인공물을 먹는다고 나쁜건 아니다. 또한 본인은 그런 선입견을 거부하는 편이다. 이 세상에 화학 물질이 아닌건 없다

근데 시럽같은거 안 넣고 과실즙이랑 프루토스만 넣고 저정도 가성비를 낼 수 있는 천조국이 놀랍다

살짝 차이 고여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색은 없다.

칼로리는 다른 수박맛이나, 후르츠맛, 망고맛보다 40kcal적다. 차라서 그런가..


2프로 부족할때보다 훨씬 맛있고 양도 많다. 천조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엄청난 양을 자랑하는 애리조나

한국에도 팔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