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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zel's pretzels] 페페로니 할라피뇨 프레즐(프레첼) 리뷰

첼린저스 2016. 12. 23. 20:33
오늘은 프레첼 유명 체인점인 웻첼스 프레첼스(wetzel's pretzel's)에서 간단히 식사를 때웠습니다.

진열대에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소세지류고, 직원이 핫도그를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안심이었습니다.

메뉴는 간단하고 싼 편입니다.

간단하게 레몬에이드만 팝니다. 소스도 세가지 종류, 머스타드 두종류에 케찹 하나입니다. 두 소스 다 안 좋아해서 그냥 생으로 쳐묵하려고 함


나왔습니다 ㄷㄷ


맛은 살짝 기름집니다. 괜히 머스타드가 두개가 있는게 아니군요. 한입 배어물자마자 달려가서 머스타드를 가지고 와서 뿌려 먹었습니다.

페페로니랑 신 할라피뇨가 적당하게 빵의 느끼함을 조정하는 느낌입니다.

한끼 식사로는 가격도 맛도 양도 충분합니다. 물론 저같은 거구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네요.

출출할때 간식삼아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미니 핫도그도 올려볼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