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개신교인들중에는 가톨릭이 종교다원주의라고 주장하면서 교황이 프리메이슨이고 온 종교를 자기 발 아래 놓을거라고 하면서 헛소리를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이 가톨릭의 종교다원주의 떡밥은, 동네 마을 목사님부터 대형교회 목사님까지 인용하는 개신교의 오해로서,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을 수 있다"라는 교황이나 몇몇 주교들의 발언을 오해하여 생기는 것이다. 저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을 수 있다 라는 발언의 요지를 종합한 글이다. 읽고 오면 된다. 다 읽었으면, 천주교 교리법전을 살펴보자. 425 그리스도교 신앙의 전달은 무엇보다도 먼저,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으로 이끌기 위해 그분을 알리는 것이다. 그분의 첫 제자들은 처음부터 그리스도를 알리려는 열정에 불탔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