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텍사스와 맥시코의 퓨전 요리를 파는 텍스멕스 가게를 들렀습니다. 이 집은 토르티아를 직접 수제로 만들기 때문에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집입니다. 가격이 조금 부리토치고 비싼... 그래도 이벤트를 통해서 꽤나 깎아주긴 하네여 나중에 크리스피 타코도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크리스피 타코가 2불이라니 메뉴판. 보시다시피 샌드위치류는 취급을 잘 안하네요. 레스토랑 특유의 새우나 해산물타코가 들어가 있군요 심플한 구성입니다 못 찍었는데ㅠ 이 집은 토르티아를 수제로 만듭니다. 수제가 무작정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식감이 바삭하지 않고 구웠을때 촉촉한 느낌이 듭니다. 라임이나 실란트로, 양파, 살사등이 마음껏 퍼갈수 있게 존재합니다. 무는 주로 타코에 넣어먹고 저는 원래부터 라임을 안 좋아해서 그냥 양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