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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stics for Sociology] Different Ways that We Can Know Something.(2)

Goal of ScienceDiscovery of Regularities Discovery of Regularities can be considered in three ways.(1) Description of BehaviorBefore we can find out what causes a behavior, we must be able to carefully describe the behavior and what people who exhibit the same behavior have in common.(2) Discovery of lawful relationships among aspects of behaviorAs the describing of behaviors progresses, various..

[Statistics for Sociology] Different Ways that We Can Know Something.

Non-Empirical Methods(1) AuthorityAuthority is probably the most common method people use for knowing.Parents are the original “Authority” – Begin lives believing our parents know everything.Next, we have Teachers, Books, Schools, Principles, and Pastors.Then, we have Media, Governments, Universities, and Professors.In our personal lives authority is necessary, but can be misleading.- Linus Paul..

에게 문명과 초기 그리스의 형성

에게 문명 = 미노아+크레타+키클라테스 간단하지 않은가? 미노아인은 우선 크라테섬에서 기원전 2000년경즈음에 번성하기 시작한 사람들이다. 미노아인들은 주로 이집트와 히타이트, 양 제국의 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문명이 었고, 무역으로 세워진 문명 탓인지 상당한 수준의 유물들이 발굴되고 있다.그들이 사용하던 문자는 선문자 A,라고 표현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블로그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링크] 이들이 미노아인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후기 그리스의 신화에서 "미노스왕"이라는 (미노타우르스 전설) 인물에서 차용했기 때문이다. 미노아 문명의 경우에는 상당히 부유하고 외교에서 평화로운 태도를 취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기원전 18세기즈음에 생긴 거대한 지진, 그리고 기원전 1627년경에 일어난 화산등의 자..

한국어 위키백과는 왜 나무위키에게 밀렸을까

우리나라의 위키시장이 리그베다 위키가 터진 이후로 춘추전국시대를 찍고 있다. 리그베다 위키 계열의 위키들은 요즘은 위키피디아보다도 더 흥하는 추세다. 특히 나무위키의 성장세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도 (그 질의 건전성은 차치하고라도) 한국어 위키피디아보다 더 좋다. 특히 몇몇 사람들은, 위키피디아의 원칙주의적 성향(지나친 출처를 요구한다던가) 과 질적 성장에만 집착하고, 의미없는 토론을 되풀이하고, 운영자들이 권력을 남용하고, 조리돌림을 한다는 것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은 수많은 사람들이 언급했으니 그닥 다시 언급하고 싶지는 않다. 오늘 이 글이 지적할 대표적인 것을 뽑아보자면, NPOV가 한국같은 페쇄적 사회에 적용되는 문제점과, 개인주의의 부재, 그리고 한국사회 자체의 정보적 페쇄성이 오늘날의..

공화당은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는다?

사실 공화당의 트럼프 혐오 기조는 지금도 사그러들지는 않고 있지만, 당의 내부 분위기는 트럼프가 전향적으로 나온다면야 트럼프를 적당히 이용해먹겠다는게 대다수이긴 하다. 아마 모 정치학자의 말대로 탄핵을 고려하기도 할 듯하다. 트럼프도 마찬가지이다. 공화당이 비협조적으로 나올것을 알기에, 마이클 팬스를 부통령으로 임명했고,어느정도 자신의 공격성을 당선 후 줄임으로서 어느정도 양 측을 오갈 것으로 보인다. 자 그럼 공화당이 얼마나 트럼프를 싫어하는지 그 명단을 보도록 하자. 주지사급이 벌써 15명, 당의 위원회에서 일하는 대표급이 8명, 장관급도 12명 이상이다. 이 명단이 사실상 "지지하지 않았다는 것을 밝힌" 사람이었다는 것을 보았을때, 상당히 공화당 내부는 트럼프에게 좋지 않은 기류를 가진걸로 보인다 ..

[가대국 소식] 일정선을 넘는 선거에 대한 우려

공식적으로는 가대국은 무개입원칙을 고수할 것이지만, 대놓고 크라스나야 왕국쪽에서 가국련에 한 만행들을 뉘우치지 않고 계속 이렇게 나온다면 레자칸 후보가 하지혁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루아르 후보가 공식적으로 하지혁명에 대한 반성이 없음을 확인해 준 이상, 좋든 싫든 레자 칸 후보가 루아르의 동맹으로서 활동한 것이 사실이고, 둘 사이에 어떠한 커넥션이 없음을 증명해야할 필요가 있다. 하지혁명이라는 것은 그 의도는 그럴듯 했으나, 연합해체론이라는 것이 얼마나 단순한가를 논하면 된다. 연합이 해체되고 그 중요성을 점점 공격받는 와중에 결국 신초련과 다른 세력들이 고개를 들었고, 우리는 가국계에서의 타 세력이 아닌, 타 계로부터의 경쟁을 강요받아야 했다. 신입들은 가..

[미국 맥도날드 이벤트] all day breakfast - 나의 예쁜 맥머핀들

최근 맥도날드의 매상이 급격하게 떨어져 한 손님의 부탁으로 아침메뉴를 하루종일 팔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맥도날드는 여기에서 상당히 기업 이미지가 안 좋은 편인데, 알바들의 환경이 별로 안좋고 복리 후생도 별로 안 좋아서 맥도날드 알바는 안좋은 알바중에 하나로 취급된다 여튼 이러한 기업이미지를 수제 버거 메뉴 출시로 깨고, 아침 식사 중심으로 변경하면서 이러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 같다 전반적인 가격은 비싸지 않다. 맥머핑 2개에 3.99전, 그리고 소세지 맥머핀 1.59 그리고 콜라 무한리필이다. 미국은 대부분의 음료수가 무한리필이다 스프라이트와 콜라를 적정비율로 섞으면 달짝지근한 콜라가 나오는데, 너무 달지 않고 은은해서 괜찮은 맛이 나온다. 미국은 매장이 드라이브쓰루 (drive thru)..

하나의 샘플을 가진 z-test (단일표본 z검정)

오늘은 하나의 샘플을 가진 z test를 알아보죠 한국말로는 z검정 또는 z테스트라고 합니다. 오늘은 하나의 샘플을 가진 z테스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식한 말로 단일표본 z검정이라고 하는데 뭐 이렇게 어려운 말을 쓰는지 몰겠네요 ㅋ z테스트는 다음과 같이 이해하면 됩니다. 문제(실험내용) 미국의 학생들은 sat를 칩니다. 그중에서 A지역의 학생들이 친 sat 수학 부분의 평균 점수는 500점이었고, 표준편차는 100이었습니다. 한 연구자는 A지역의 학생들 중 400명을 뽑았고, 그들에게 자신이 만든 학습방법과 교재를 제공합니다. 3개월 후, 이 400명은 sat를 쳤고, 그 평균은 514점이었습니다. 이 연구자는 자신이 만든 학습방법과 sat교재가 학생들의 sat점수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하고 싶습..

[한빛 소식] 한빛 가상국가 공헌 열사릉 조성

사회실험설을 연구하는 한빛누리마당학회는 지난달 한빛 가상국가인 열사릉(통칭 뽕묘)을 조성하여 가상국가에 공헌한 여러 인사들과 한빛당에게 충성을 바친 사람들을 기리는 묘지를 성당 주변으로 세울 것을 표명하였다. 가상국가 묘지에 들어갈 인물들은 가대국에서 정한 국부와 위인들, 그리고 한빛 정부의 위인들, 가국련에 헌신하고, 가상국가 사상역사에 기여한 인물들을 차례로 성당 내부에 배향하거나 국가별 관에 모실것을 발표하였다. 가대국 누리마당학회(비바루터 소장)와 가국련 학회(정대성 소장)와 서로 이야기하여 상이나, 가대국의 국황같이 서로의 학회에서 중요한 인물을 넣어서 가국 학계의 자랑거리로 만들겠다는 것이 한빛 누리마당 학회의 설명이다. 가국련의 위인들은 대부분 현대관에, 가대국의 위인들은 가대국이 따로 전통..

사회과학이라는 필드 내에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찰.

2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 접어들면서 관심을 가지고 나아갈 2가지 분야가 있다 1. 전통-종교와 기술-과학의 충돌 속에서 정치의 역할 2. 이민정책과 그로인한 가치관의 충돌 속에서 정치의 역할 아마 예견하기를 이 또래에 정치인을 꿈꾸고 있다면 어떻게 중산층과 이민정책을 효과적으로 조합하고 또한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과 정치가 어떻게 조화될 것인지를 연구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또한 기술의 발전으로 생명의 존엄성을 비롯해서 "생명권리"라는 개념 자체가 달라지고 기술의 발달과 이민자들의 문화충돌 사이에서 종교와 전통과의 갈등을 어떻게 봉합하는가도 중요하다 본다. 본인이 정치학,국제정치전공인 주제에 왜 한문을 배우면서 유교경전을 파고 있으며,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에 대한 탐구를 버리지 않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