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칼스 주니어에 가보았습니다 칼스 주니어는 캘리포니아주에서만 칼스 주니어라는 이름으로 영업하고 있고, 동부나 중부에서는 Hardees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여타 매장과 달리, 이렇게 서빙을 따로 해주는 구조입니다. 미국의 패스트푸드점은 리필을 해줍니다. 가장큰 이유는 미국이 물보다 음료가 가격이 비슷하거나 싼 것도 이유이지만, 원래 사람들이 자기 먹을것만 마시고 버리거나 노숙자가 아닌이상 컵을 재사용해서 오는 짓을 잘 안합니다. 어짜피 1불밖에 안 하는데다가.. 1년에 절반은 전 사이즈 1불로 통일입니다. 즉 자기가 먹을만한 사이즈로 골라 먹으라 이거져. 스몰이든 라지든 모두 1불입니다. 한국이었다면 왜 모두 1불이냐며 작은거 시켰으니 50전에 달라고 떼를 썼겠죠. ㄲㄲ 이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