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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소식] 한빛 가상국가 공헌 열사릉 조성

사회실험설을 연구하는 한빛누리마당학회는 지난달 한빛 가상국가인 열사릉(통칭 뽕묘)을 조성하여 가상국가에 공헌한 여러 인사들과 한빛당에게 충성을 바친 사람들을 기리는 묘지를 성당 주변으로 세울 것을 표명하였다. 가상국가 묘지에 들어갈 인물들은 가대국에서 정한 국부와 위인들, 그리고 한빛 정부의 위인들, 가국련에 헌신하고, 가상국가 사상역사에 기여한 인물들을 차례로 성당 내부에 배향하거나 국가별 관에 모실것을 발표하였다. 가대국 누리마당학회(비바루터 소장)와 가국련 학회(정대성 소장)와 서로 이야기하여 상이나, 가대국의 국황같이 서로의 학회에서 중요한 인물을 넣어서 가국 학계의 자랑거리로 만들겠다는 것이 한빛 누리마당 학회의 설명이다. 가국련의 위인들은 대부분 현대관에, 가대국의 위인들은 가대국이 따로 전통..

사회과학이라는 필드 내에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찰.

2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 접어들면서 관심을 가지고 나아갈 2가지 분야가 있다 1. 전통-종교와 기술-과학의 충돌 속에서 정치의 역할 2. 이민정책과 그로인한 가치관의 충돌 속에서 정치의 역할 아마 예견하기를 이 또래에 정치인을 꿈꾸고 있다면 어떻게 중산층과 이민정책을 효과적으로 조합하고 또한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과 정치가 어떻게 조화될 것인지를 연구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또한 기술의 발전으로 생명의 존엄성을 비롯해서 "생명권리"라는 개념 자체가 달라지고 기술의 발달과 이민자들의 문화충돌 사이에서 종교와 전통과의 갈등을 어떻게 봉합하는가도 중요하다 본다. 본인이 정치학,국제정치전공인 주제에 왜 한문을 배우면서 유교경전을 파고 있으며,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에 대한 탐구를 버리지 않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