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10

[이슈마당] 이슈마당은 보수 맞습니다.

아니 근데 우리 계속 보수 아니라고 하는데 엄밀히 말해서 우리 보수주의 스텐스 안에 있는거 맞아요.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1. 친서방 친미친일스텐스. - 성 소수자 보호 및 민주주의 옹호, 상식에 의한 통치. 중국의 팽창주의 반대. 혹시 통일이 된다고 해도, 미국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현행 정책을 유지할 정도로 미국과 긴밀해져야 한다고 생각. 2. 혈통에 근거한 민족주의를 반대하지만, 역동적인 단일 정체성을 위한 사회 통합정책 지지, 포용주의 정책 반대. 문화 상대주의의 무조건 적용을 반대하며, 이민 정책에도 이슬람과 세속주의를 인정하지 않는 특정 종교를 향한 정책적 차별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함. 3. 제도와 법에도 책임이 있다 보지만, 사회 역시 책임이 있다보고, 이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함. (갑질..

2016년 시간 설정합의회의결과

설정변경회의에 대하여, 연도를 다음과 같이 변경했음을 알림. 즉 오늘을 기하여 서기를 2054년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하고, 2016년 2월 1일이 2054년이었으며, 2016년 8월 1일을 기준으로 하면 정확히 26주로서 8월 1일부터 경안 14년이 시작된다, 서기로는 2068년이 된다. 서기는 가대국 세계관에 없으므로 세지 않는다. 시호연호 재위기간 1.태조 (太祖)천개(天開) 1637-1659 2.화종 (華宗)천평(天平) 1659-1674 3.인종 (仁宗)평전(平展) 1674-1676 4.휘종 (揮宗)계화(係華) 1676-1720 5.정종 (正宗)천려(天慮) 1720-1751 6.명종 (明宗)광령(光靈) 1751-1776 7.철종 (哲宗)정평(貞平) 1776-1800 8.양종 (陽宗)인전(仁展) 18..

[KBS] 가대국 보수당-자유당 전당대회, 양당 차이 극명화.

새 헌법이 시행된 후 첫 선거가 시작되면서 한국 독립당의 분열이 확실시 되고, 결국 7월 31일부로 양 당은 한국독립당 마지막 전당대회를 열고 보수당과 자유당의 이념과 차이를 공식적으로 정립하였다. 한국 독립당은 지난 2015년, 민주당의 약진과 노동당의 신성진출선언으로 인해 한국공화당과 민주국민당이 합당하여 탄생했지만, 결국 진보진영은 보수진영을 뛰어넘지 못한채 철저히 침몰하고 말았고, 합당을 할 이유가 없는 양당은 분열 이야기가 오고가며 서로 계파간으로 갈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심지어 공식적으로 분당절차가 되지 않았음에도, 서로의 언급속에서는 당을 "독립당"이라 칭하지 않고, 서로의 계파를 "보수당"과 "자유당"으로 칭하는 수준의 대화가 일상적으로 오가는 정도로 분열은 기정사실화 되던 상황이었다. 이..

[조선일보] 마라우타의 공산화 대책... 양 당 사석에서 격돌

기사 제목: 마라우타의 공산화 대핵회의 .. 양 당 사석에서 격돌 오늘 마라우타의 공산화와 관련하여, 가상대한제국 채팅방에서는 상당한 논의와 사담이 양 당 간에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당 총재 비바루터는 오늘 미국시간으로 30일 채팅방 사석에서 마라우타 공산화는 "민족이 자결(自決)해야 하는 문제이지, 결코 외국이 왈가왈부하거나 비난의 대상이 아니다" 라는 사견을 드러내었고, 보수당 정부는 이에 대한 응답을 하지 않고 무시로 일관함으로 가대국의 공식 입장은 국외 현안에는 불가침(不可侵)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정치계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자유당은 이번 사태에 대해서 공산주의는 자유당과 맞지 않는 사상이지만, 가대국 정책상 국외 현안에는 간섭하지 않고, 민족자결주의를 고수해야..

[UVN] 가상국제연합을 운영하는 방향에 대해서

오늘은 가상국제연합 운영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 민주적 가국련2. 즐거운 가국련3. 안정적 가국련4. 다양한 가국련 1. 조금 더 회원 중심적인 연합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 민주적 가국련많은 사람들이 제가 대단하다 대단하다 하는데, 광무제국과 싸울 수 있었던 이유도, 그리고 수많은 난관을 해치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도 가상국제연합의 이상에 협조해주신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제가 요즘 시간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부매니저랑 매니저가 경비직으로 전환된 김에, 저는 지도적인 위치에서 물러나, 일반 회원으로서, 또한 창립 맴버로서 제 맡은 일을 하겠습니다. 제 목표는 운영이 저에 의해 주도되지 않는 연합을 만드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탄탄한 관료조직이 ..

미국 장례문화와 한국 장례문화의 현저한 차이

이번 2016년은 증조 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해였다. 저는 한국에 있으면서 많은 부분의 장례를 경험하였는데 미국의 그것과 한국의 그것은 정말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었다 우리나라는 상당히 서구화된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결혼식은 서구화된데 비해서 장례식은 그렇지 않다고 느꼈다 장의사의 일정대로.하나 좀 황당했던 것은, 미국은 철저하게 장의사의 일정대로 장례식을 진행한다. 상을 당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장례식을 빨리 시작하고 끝내는 한국과는 달리, 우리 가족 같은 경우에는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뒤 일주일이 지나서야 장례를 시작할 수 있었다. 우리 일정대로가 아닌, 장의사의 일정과 예배당 대여 일정에 따라 달라졌다 시신을 다루는 방법미국에서는 집에서 돌아가실 경우, 반드시 부검을 해야 한다고 한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