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시 복습합시다. 우선 주변에 베리칩에 대해서 이야기하시는 분이 있다면, 먼저 크게 웃으면 된다. 그 다음에 우선 그들의 주장을 오목조목 반박하는게 중요하다. 무시가 답이지만, 우리 인터넷 상에서는 그런 음모론자들이 꽤 날뛰면서 사람들을 혹세무민한다. 반박을 하려면 주장부터 이해해야 하지 않겠는가. 왜 RFID를 666으로, 짐승의 표로 생각하는지 그 근거를 살펴본다. 이들의 주장은 바로 "요한계시록"의 곡해에서 비롯된다. 자유인이나 종이나 할 것 없이, 다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사람, 곧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나타내는 숫자로 표가 찍힌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팔거나 사거나 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