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살다보면, 당신은 틀림없이 일부 목사들이 이 사회의 기독교적 가치관의 쇠락을 한탄하는 설교를 듣게 될 것이다. 이들 목사들은 위선적으로 이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가야 할 필요가 있음을 힘주어 말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도 또한 낙태, 많은 사회적 범죄들, 반기독교적 법률의 증가 등을 한탄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내부에서 보면 이들 스스로가 타락해있음을 볼 수 있다. 헌금에 목을 매는 목사, 자연재해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 목사, 성추행을 하는 목사, 아내를 폭행하는 목사 등 그들이 한탄할 때는 아니다. 많은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 원인을 다음과 같이 제안할 것이다. ”기독교 내부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주목해야할 것은 위의 모든 것들은 정신적이고 도덕적인 이슈들..